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브러햄 링컨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5 front.jpg|width=100%]] || [[파일:penny.png|width=100]] || ||<-2> 링컨이 들어간 5달러 지폐와 [[페니]] 주화 || >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통치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원문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the people’을 ‘국민’이나 ‘시민’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티즈버그 연설]] 문서를 참고.] >---- >[[게티즈버그 연설]] [[미국]]의 제16대 [[미국 대통령|대통령]]. 미국 역사상 최초로 건국 당시 13주 이외의 지역에서 태어난 대통령이자 [[공화당(미국)|공화당]] 출신 '''첫''' 대통령이기도 하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키가 큰(193cm) 인물이기도 하다.[* 그 반대는 4대 대통령인 [[제임스 매디슨]]으로, 키가 163cm였다. 딱 30cm차이다. 참고로 현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키가 182cm.] 미국의 역사 및 정치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이자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명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을 평가할 때 최고의 대통령 3명을 꼽자면 [[국부]] [[조지 워싱턴]]과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팍스 아메리카나]]를 설계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그리고 링컨인데[* 대중적 인기로 보자면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이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지만, 이 둘의 경우 정치력 평가는 10위 정도이며,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셋을 제하면 [[시어도어 루스벨트]]나 [[토마스 제퍼슨]] 정도가 고평가받는 편이다.] 이 중에서 1위를 제일 많이 차지한 대통령이 링컨이다.[* 실제로 오늘날까지도 미국인들에게 링컨에 대한 호불호를 물어본다면 '''링컨은 좋아하는 사람이 96%이지 않을까?'''하면서 상당히 존경하는 미국인들이 많다. 거의 대한민국에서 세종대왕의 위상이고 보아도 될 듯.] 못해도 2위, 드물게 3위에 랭크되는 정도. [[https://en.m.wikipedia.org/wiki/Historical_rankings_of_presidents_of_the_United_States#Excluded_groups_ranking_approach|#]] 역사학자 등 전문가와 대중 모두에게 고르게 고평가 되고 있다는 것 역시 특기할만한 점.[* [[대한민국]]에서도 링컨의 [[인지도]]는 절대적이다. [[한국인]]들도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다른 대통령들은 아는 사람 정도만 알더라도 링컨은 어린애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링컨, 남북전쟁, 노예 해방 이 키워드들을 아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 예를 들어 예능 [[식스센스 1]]에서 이미주, 전소민, 이상엽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이라는 질문에 답했는데 이 중 2명이 링컨이라고 답했을 정도로 링컨=존경받는 인물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퍼졌다.][* 한국에서 링컨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옛 대통령들은 [[조지 워싱턴]], [[민족자결주의]]의 [[우드로 윌슨]], 한국 전쟁의 [[해리 트루먼]], 비극적으로 죽은 [[존 F. 케네디]], 여기에 더해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안좋은 의미로 잘 알려진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정도이다. 그러나, 이 중에서 업적까지 잘 알려진 대통령은 링컨 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세계 대부분의 백과사전이나 인명 사전에서는 이미 링컨을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간주한다. 임기 중에는 시대적 한계와 맞물려 같이 고평가받는 다른 두 대통령과 달리[* 워싱턴은 [[제임스 먼로]]와 더불어 유이하게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유권자 투표&선거인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당선&재선된 대통령이고 임기 중에는 아예 워싱턴을 국왕으로 추대하려는 쿠데타 음모가 발각되기도 했다. FDR도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선거인단 표차이로 4선에 무난하게 당선될 정도로 인기가 좋은 편이었다.] 정치적으로 험난한 위치에 있었지만,[* 당시에는 연방주의도 당연한 것이 아니었고, 흑인 노예 해방도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링컨 이후 이 둘은 미국이 나아갈 방향의 한 등대가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전체적 국익과 아주 맞아떨어지는 방향이었다.] 그 상황이 링컨을 더욱 빛나게 한다. 그가 남긴 [[게티즈버그 연설]]은 지금도 인용되는 명연설로 꼽히고 있다. 분열된 미국을 남북전쟁으로 통합하여 본격적인 하나의 미국을 만들었으며, 흑인노예해방을 선언해 사실상 현대적 의미의 통합된 나라 미국을 만드는 초석을 다졌다. 링컨 본인도 연방주의자였고, 결국 북부의 승리로 나라가 통합된지라 건국 초기 [[알렉산더 해밀턴]] 때부터 내려오던 연방주의가 미국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오늘날까지도 미국 정부는 강력한 연방주의를 고수하고 있는데, 가끔 가다 일부 주에서 연방 탈퇴 드립을 쳐도 대다수가 드립성 발언으로 생각하는 것도 이 때문.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국가 통합과 인권을 위해 활약한 대통령으로 딱히 인종/정파 가리지 않고 존경받고 있다. 다만 후술되어 있듯 생전에는 되레 [[실패]]도 많이 겪었으며, 이러한 실패가 역설적으로 그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도 한다. 그의 다사다난한 일대기는 지금도 대중매체에 종종 소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